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
회장 김충권입니다.

현재 우리 동대문 상권은 유통 구조의 온라인 급변과 경기 침체라는 구조적인 변화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공실률 증가와 도소매 상권의 활력 저하라는 당면 과제 앞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트렌드가 바뀌어도, 동대문 특유의 ‘역동성과 끈기’라는 DNA는 결코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단순히 옷을 파는 전통적인 방식을 넘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혁신을 시작해야 합니다.
앞으로 동대문패션타운은 디지털 라이브 커머스 및 글로벌 B2B 플랫폼 연계를 통해 온라인 구매 환경을 강화하고, 바이어를 위한 ‘원스톱 물류·구매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나아가 전 세계 젊은이들이 K-컬처와 패션 트렌드를 체험하기 위해 가장 먼저 찾는 문화 소비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겠습니다. 정부 및 지자체의 정책적 지원과 규제 완화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고, 상가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습니다.
동대문패션타운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패션 성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 5. 28.
사단법인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
회장 김 충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