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
로그인 회원가입
  • 고객센터
  • 뉴스
  • 고객센터

    동대문관광특구를 찾는 고객 여러분과 동대문관광특구 상인 모두의 건강과 사업이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뉴스

    동대문관광특구를 찾는 고객 여러분과 동대문관광특구 상인 모두의 건강과 사업이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청계천 부활]강북 경제 활성화 기대 .. 신상권 뜬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898회   작성일Date 05-09-30 18:42

    본문


    청계천 복원을 앞두고 지난 40년간 소외지역으로 남아있던 서울 무교동 관철동 관수동 일대에 상인들이 몰려들고 있다.
    오피스 빌딩이 밀집된 청계천 광장∼삼일로 네거리 사이는 주말 저녁에도 외식 업체들의 네온사인이 반짝일 만큼 활기를 띠고 있고,서울극장 뒤편 관수동엔 외 국인 관광객을 위한 호텔까지 들어섰다.구옥이 많은 종로구 관철·관수동,중구 수표동 일대는 지난달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된 후 관할 구청에 상업빌딩 등의 신축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청진동 실평수 5평에 권리금만 4억원.

    무교동 일대는 청계천 복원으로 가장 번화해지고 있는 곳이다.

    베니건스 스무디킹 등 몇몇 외식업체들은 상권 변화를 읽고 일찌감치 점포를 확 보,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하지만 임대점포는 거의 나오지 않는 상황.이에 따라 해장국 골목으로 유명한 종로쪽 청진동으로 상권이 확산되는 추세다.

    인근 S부동산 이모씨는 "1∼2년 전만 해도 하루 한 건 정도였던 상가 임차 문의 가 하루 십여 건씩 들어오고 있다"며 "강남에서 10억원 이상씩 들고 임차 문의 를 하러 오는 분들도 꽤 있다"고 귀띔했다.몇몇 테이크아웃 커피점,푸르츠(과 일) 전문점은 무교동 청계천 변쪽엔 마땅한 '물건'이 없자 청진동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임대료도 크게 올라 청진6지구 대로변 실평수 5평 상점의 경우 보증 금 3000만원에 월세 150만∼200만원 선으로 권리금이 4억원 붙었다고 한 중개사 는 소개했다.

    ◆시동 걸린 개발 러시

    점포수요가 늘자 개발 바람도 불고 있다.

    올해 초 관철동에 주상복합 '종로 1번가'가,관수동엔 지난 7월 외국인 전용 둘 로스(DOULOS) 호텔이 문을 열었다.윤재성 둘로스 총지배인은 "동대문과 함께 청계천을 구경하려는 젊은 실속파 일본인 여성들이 주로 찾는다"고 말했다. G S리테일 점포개발팀 관계자는 "관철·관수동 지역 임대료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 "라며 "청계천 복원으로 땅 주인이 임대료를 더 올려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 황"이라고 덧붙였다.관철·관수동 일대는 지난 8월 말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되 면서 용적률이 최대 600%까지,건폐율은 5층 이하의 경우 최대 80%까지 완화돼 개발 열기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7∼8월부터 하루에 한 건꼴로 투자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카페 등 휴게시설과 문화 및 공공집회 장소로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 명했다.종로구청측은 "이달 들어 강남 지역의 건축설계사무소 3∼4곳 정도가 건축 문의를 위해 다녀갔다"면서 조만간 건물신축이 잇따를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동대문 지역 상인들도 청계천 복원 기대감으로 들떠 있다.

    송병렬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 사무국장은 "청계천변 노후 건물들이 새로 단장할 예정"이라며 "천변 보행 인구가 늘어나면 상가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하지만 숭인동 황학동 신설동 일대의 분위기는 잠잠한 편이다.

    신설동 인근 한 공인중개사 대표는 "10평짜리 오피스텔이 보증금 500만원에 월 세 30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면서 "이쪽에선 아직까지 청계천 수혜를 찾아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청계 3·4가 공구상가는 '썰렁'

    기계공구 철물 조명 상가들이 밀집한 청계 3·4가는 소외 지역으로 꼽힌다.

    2년여 만에 권리금 1억원이 사라질 정도로 상인들은 어깨가 처져 있다.

    서울시는 이곳 상가들을 2007년 12월까지 문정·장지지구로 옮길 방침.하지만 점포 이전 신청은 총 1만7500여개 중 2000여개(10%)에 불과하다.

    서울시는 "차량 접근성 저하로 영업여건이 악화되면 자연스럽게 타 업종으로 전 환되지 않겠느냐"며 "잔류 상인에 대해서는 민원 등을 받아 대책을 세워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박동휘·안정락 기자 donghuip@hankyung.com [한국경제 2005-09-28 17:3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