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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에 ‘중국산 땡’ 판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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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133회   작성일Date 05-07-11 12:03

    본문


    동대문에 최근 중국산 이월상품인 이른바 땡처리 제품이 급속도로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중국산 제품 수입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작년부터 1~2년차 재고 상품마저 쏟아져 들어오면서 유통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는 것이다.

    제일평화시장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 상인은 “중국산 땡처리 제품유입이 늘면서 이들 상품의 소싱처와 가격에 관심을 갖는 상인들이 늘고 있다”며 “이들 제품 때문에 국내에서 생산된 옷들은 명함도 제대로 못 내미는 처지에 있다”고 말했다.

    중국산 땡처리 제품은 면바지와 청바지는 장당 1천5백~2천원, 반바지는 장당 1천원, 티셔츠는 키로당 1천원 내외에 판매되고 있으며 판매업자가 억 단위로 물량을 매입, 유통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밤이 되면 동대문 운동장 주변에는 옷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파는 상인들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지하철 역마다 게릴라성으로 중국 물건을 파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수입 지역은 중국의 청도, 상해, 위해, 대련, 광주 등 국내 업체들이 많이 진출한 곳이다.

    프로모션 업체에서 해외 생산을 담당했던 한 관계자는 “재고 만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국내 무역업체들이 직접 중국 생산 공장을 찾아다니며 땡 물건을 매입, 시즌이 되면 재래시장에 한꺼번에 물량을 풀고 있어 기본적인 유통질서를 파괴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현상은 동대문 도소매 상가에 입점해 있는 매장들의 판매율 저하는 물론 이 곳에 기반을 둔 생산공장 마저 도태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동안 중국산 땡물건은 일부 브로커들이 수집해 홈쇼핑이나 온라인을 통해 판매해 왔다.

    유통 관계자들은 올들어 초저가 상품이 러시를 이루면서 이들 땡물건이 재래시장에 침투한 것으로 보고 그 양이 지나치게 확산될 경우 시장 기반을 상실할 수도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문병훈기자, supia@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2005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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