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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에 보세 매장이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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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964회   작성일Date 05-06-28 14:03

    본문


    최근 명동에 보세 매장이 각광 받고 있다.

    유명 브랜드 중역진이 은밀히 현장 조사를 벌이기도 한다.

    요즘 도희트웨니원컴퍼니의 ‘소울21’과 수퍼마켓의 ‘수퍼마켓’이 조사 대상 1순위다. 매장 규모나 환경, 상품의 다양성 면에서 탁월해 백화점 바이어들도 입소문을 통해 알고 있을 정도다.

    보세 매장을 통해 성공을 거둔 업체들이 이제는 제도권까지 진출하고 있다.

    도희는 명동 1번가에 위치한 ‘소울21’이라는 매장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해 최근 2호점인 65평 규모의 홍대점을 오픈했다.

    또 명동의 옛 ‘쏘베이직’ 직영점 건물을 임대해 ‘트웨니원뉴욕팩토리스토어’라는 대형 리테일 스토어를 지난 17일 오픈했다.

    올 하반기에는 코엑스와 센트럴파크에 각각 102평과 163평 규모의 ‘소울21’ 직영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수퍼마켓은 현재 명동에만 ‘아이디어’ ‘수퍼마켓’ ‘뮤지엄’ ‘써클수퍼마켓’ 등 각각 이름을 달리하는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수퍼마켓은 기존 병행 수입과 사입에 절대 비중을 의존하던 체제에서 벗어나 자체 기획 생산 확대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들이 주목 받는 이유는 바잉 및 MD에 기초한 조직력과 국내외 소싱력, 자금력 등 막강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

    또 매장 전개 및 관리 기법 등에서 글로벌 기준을 채택하고 있는 것도 종전보세 매장과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도희의 임대운 사장은 “어떤 브랜드를 만들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매장을 만들 것인가에서 출발하는 SPA의 프로세스를 가진 형태”라고 말한다.

    기존 패션 업체들이 SPA(제조소매업)형 비즈니스를 실현하고자 했지만 대부분 희망사항에 그친 반면 이들은 그런 형태를 상당 부분 흡수하고 있다.

    네티션닷컴 출신으로 도희에서 기획 총괄을 맡고 있는 이승희 부장은 “근접 기획과 머천다이징 기법을 결합해 보세와 브랜드의 장점과 전문성을 최대한 살린 비즈니스 형태”라고 설명했다.

    도희는 중국에 대규모 생산 네트워크와 미국에 바잉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고 수퍼마켓은 일본과 유럽, 동남아시아 등에 바잉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자체 상품 개발실과 디자인실 등 유명 브랜드 출신의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한 조직도 구축하고 있다.

    매장의 샵마스터와 판매 사원은 대부분 디자인 전공자이거나 매장주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로 스타일리스트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이 사업을 확대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경우 퀄리티 제고는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생각이다.

    또 기존 브랜드 업체들이 이제 손대기 시작한 글로벌 소싱에 대한 노하우가 탁월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에서도 월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오너가 직접 결정하고 실행한다는 점에서 브랜드 업체에서는 따라가기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경쟁 상대로 떠오른 것 만은 사실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선희기자, sun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2005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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