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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유통大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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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388회   작성일Date 05-01-03 11:26

    본문


    올해 유통업체들은 소비침체를 정면돌파하기 위해 공격경영을 화두로 내걸었다 . 소비심리 불안으로 중저가 생필품 중심의 소비패턴이 심화돼 할인점 쏠림 현 상은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신세계유통연구소는 백화점업계가 올해 약 17조1000억원의 매출로 전년(16조60 00억원)에 비해 2.2% 소폭 성장하는 반면 할인점업계는 21조6000억원에서 24조 4000억원으로 13% 신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점포 역시 백화점은 확장 과 리뉴얼을 제외하고는 신규점 출점이 없으나 할인점은 18개에 그쳤던 신규점 출점이 올해는 29개로 대폭 늘면서 확장경영을 재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고객 측면에서도 백화점은 명품을 중심으로 한 고소득층 대상 마케팅으로 상향 이동하는 반면 할인점은 생필품을 중심으로 중상계층부터 중하층까지 폭넓게 대상 고객층을 넓혀갈 것으로 전망된다.

    ◆ 백화점은 재단장, '명품'에 목숨건다=2002년 11월부터 시작된 마이너스 성 장세가 올해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백화점들은 명품 사업 강화를 통해 고소득층 지갑 열기에 주력한다.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빅3 백화점들은 올해 신규점 출점이 없는 대신 서울 명동 의 롯데 명품관(1만6780평), 신세계 본점 신축(1만6600평), 롯데 노원점 증축( 9669평) 등 대대적인 리뉴얼 오픈이 예정돼 있어 서울 도심상권 부활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6개월 시차를 두고 개관하는 롯데 명품관 에비뉴엘(2월)과 신세계 본점 신관(8월)은 도심 명동의 쇼핑 지도를 바꿀 전망.

    에비뉴엘은 기존 롯데 본점, 영플라자와 함께 2만5000평에 달하는 '롯데타운' 을 형성하게 된다.

    신세계는 기존 구관 전체를 명품관으로 재단장하고 신관에도 매스티지 명품 비 중을 높여 강남점 성공신화를 명동에서 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백화점 3사는 올해도 '명품'에 승부를 거는 분위기다.

    백화점 사업에서 명품 비중을 높이는 한편 명품 아웃렛 사업 진출도 속도를 더 할 전망이다.

    올해는 특히 신세계가 해외 프리미엄 아웃렛업체인 첼시와 전략적 제휴를 가시 화하고 하이브랜드 등 명품전문쇼핑몰이 2월에 개장해 백화점 간, 백화점과 이 업태 간 명품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 할인점 확장경영 재시동, 29개 신규출점=지난 2003년 백화점 매출을 추월 하면서 '유통황제'로 등극한 할인점은 지난해 백화점과의 간극을 더 벌렸다.

    올해 할인점들은 대형 빅5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출점을 통해 성장동력을 강화 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할인점 업계 1위인 신세계 이마트는 올해 양재 신공항 통영 죽전 등 12~13개 신규출점을 통해 총점포를 82~84개로 늘리고 매출도 8조원 이상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특히 오는 3월 상하이 3호점을 개점하는 한편 톈진 1호점 등 중국 내 점포를 4~5개로 늘려 '북벌(北伐)'을 본격화한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올해 서울, 부천 소사, 대구 남구 등 8~10개 점포를 추 가 개설해 점포를 39~41개로 늘린다.

    또 지난해 5개를 새로 출점한 슈퍼슈퍼마켓(SSM) 점포 '홈플러스 수퍼익스프레 스'도 올해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23개 매장을 열어 연말까지 30개로 확대 할 예정이다. 목표 매출액은 4조3000억원.

    롯데마트는 신규출점 8~10개를 통해 점포를 47개로 늘리고 매출도 지난해 2조7 000억원보다 25%가량 신장한 3조3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까르푸는 서울ㆍ수도권 5개점 신규출점을 통해 서울ㆍ수도권에서 매출 1위 할 인점으로 올라서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하지만 올 3월부터 재래시장특별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할인점들은 지방 출 점시 어떤 형태로든 주변 재래시장과 협력해야 하기 때문에 작지 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탈출구 안보이는 재래시장=재래시장은 올 한 해도 힘든 시기를 맞을 듯하 다.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부진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데다 대형할인점 과 인터넷쇼핑 등의 신 유통업태와의 경쟁에서도 계속 밀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재래시장 지원ㆍ활성화 대책이 잇따라 실시되지만 실효 성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환경개선사업이나 시장 인터넷 쇼핑몰 운영 등 자구노력도 계속되겠지만 근본 적인 해결책이 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산업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유통업계 최고경영자(CEO)와 유통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재래시장은 5% 역신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 됐다. 같은 조사에서 할인점과 인터넷쇼핑은 각각 7.2%, 9.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동대문시장 등 청계천변에 위치한 일부 상권은 오는 9월 예정된 청계천 복원에 시장활성화의 한가닥 희망을 걸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대부분의 재래시장들은 뾰족한 타개책이 없는 실정이다.

    송병렬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 사무국장은 "근본적인 해결책은 경기회복밖에 없 다”고 말했다.

    ◆ 인터넷 쇼핑몰 신장세 지속, 온ㆍ오프라인 연계 강화=불황 속에서도 지난 해 8% 신장세를 기록한 인터넷 쇼핑몰은 올해 여행ㆍ보험 등 무형상품군과 가 전ㆍ전자 등 통신제품, 아동ㆍ유아용품, 의류 패션잡화군에서 주 구매처로 정 착할 전망이다.

    특히 백화점ㆍ할인점이 24시간 내 당일 배송체계를 갖춰 신선식품군을 중심으 로 한 인터넷 쇼핑몰 운영에 나섬에 따라 이마트몰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 계한 인터넷 쇼핑몰들의 비약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TV홈쇼핑 시장은 작년 한 해 수익 위주의 내실 경영에 주력해 큰 효과를 봤다. 연초 최고경영자(CEO)가 일제히 바뀐 LG CJ 등 선발업체들은 외형경쟁을 지양 하고 수익성이 큰 무형 상품 개발에 주력해 큰 도움을 얻었다.

    그 동안 꾸준히 소문으로 떠돌던 대형 유통업체의 TV홈쇼핑 진출이 올해 가시 화할 가능성도 크다.

    신세계 롯데 등이 계속 우리홈쇼핑 농수산홈쇼핑 등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데다 지난 4월 이후 우리, 농수산 등의 지분 변동이 자유로워져 대형 유통업체 들의 진출 가능성은 아직도 유효하다.

    대형 유통업체들의 진출이 상반기중 이뤄지면 TV홈쇼핑 업계에 합종연횡의 큰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채경옥 기자 / 이호승 기자 / 설은혜 기자> 매일경제 200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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