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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 상권 옛영광 되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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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465회   작성일Date 05-03-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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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대문 상권이 되살아나고 있다.진행중인 청계천 복원공사가 올 하반기 중 완료되는 데다 관광특구지정,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 등 각종 호재가 잇따르면서 대형쇼핑몰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특히 동대문 상권 인근의 지하철 동대문운동장역은 2·3·5호선이 겹치는 환승역인 데다 오는 6월부터는 대중교통 환승센터까지 운영될 예정이어서 유동인구가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서울시 지자체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대문 인근 지역에 현재 분양중이거나 공사중인 대형쇼핑몰은 패션TV 등 줄잡아 6곳이나 된다. 이들 대형쇼핑몰은 규모면에서도 초대형 백화점과 비슷해 구매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DMC플래닝이 분양중인 ‘패션TV’의 경우 연면적 1만2000평에 지하 6층, 지상 11층 규모로 2000여개의 점포가 들어서는 초대형 쇼핑몰이다. 이미 지난해 9월 중구청으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아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며 2006년 12월이면 완공된다. 이 쇼핑몰에는 주로 의류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패션 전문도매상가인 ‘나인플러스’도 현재 분양중이다. 선한에이드가 짓고 있는 이 쇼핑몰은 지하 3층, 지상 7층으로 500여개 점포가 들어설 예정이다. 주로 패션의류와 액세서리 매장이 입점하게 된다.

    까미인터내셔널이 동평화상가 2층에 분양중인 ‘세계음식백화점’도 눈길을 끈다. 2층을 리모델링한 이 상가는 세계 각국의 음식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28개 코너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03년 사기분양 사건후 부도로 표류하던 ‘굿모닝시티’도 지난 1월 건축허가를 받아 풍림산업이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풍림산업은 지하 7층, 지상 16층 규모의 이 쇼핑몰 신축을 위해 1170억원의 공사비를 제시했으며 이 금액 한도내에서 계약자들의 중도금 대출에 대해 지급보증을 설 방침이다.

    상가114의 유영상 소장은 “동대문 상권에 상당한 긍정적인 요인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기능이 비슷한 쇼핑몰이 많기 때문에 직접 가서 눈으로 확인한 후 옥석을 가려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shin@fnnews.com 신홍범기자 파이낸셜뉴스 200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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