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600억규모 '상권회복특별지원상품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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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상권(명동, 소공동, 회현동, 필동)과 동대문 상권(을지로동, 광희동, 신당동, 황학동, 신당5동) 대상
단계적 일상회복의 시작으로 골목 상권에 활기가 되돌아오고 있다.
그러나 서울의 중심상권인 명동과 동대문 일대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관광객 감소와 공실률 증가로 깊은 침체에 빠져있다.
이에 중구는 고강도 거리두기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주요 상권의 회복과 폐업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지원을 위해 600억원 규모의 '상권회복특별지원상품권'을 특별 발행한다고 밝혔다.
상권회복특별지원상품권은 관광특구로 지정된 명동 상권(명동, 소공동, 회현동, 필동)과 동대문 상권(을지로동, 광희동, 신당동, 황학동, 신당5동)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각 상품권별 1인당 10% 할인가로 월5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결제액의 페이백 혜택이 선착순으로 더해진다. 가맹점은 결제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명동·남대문·북창 상품권은 11월 30일 오전 11시부터, 동대문패션타운 상품권은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한 방법(http://naver.me/5kL11Mro)으로 구매 가능하다. 단기간 내에 소비 활성화를 통해 체감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6개월로 제한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내 지역의 상권 살리기 위한 특별지원상품권 구매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구는 위축된 소비를 진작시키고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각종 대책을 지속해서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구신문 유정재 기자
출처 : 중구신문(http://www.junggunews.com)
단계적 일상회복의 시작으로 골목 상권에 활기가 되돌아오고 있다.
그러나 서울의 중심상권인 명동과 동대문 일대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관광객 감소와 공실률 증가로 깊은 침체에 빠져있다.
이에 중구는 고강도 거리두기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주요 상권의 회복과 폐업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지원을 위해 600억원 규모의 '상권회복특별지원상품권'을 특별 발행한다고 밝혔다.
상권회복특별지원상품권은 관광특구로 지정된 명동 상권(명동, 소공동, 회현동, 필동)과 동대문 상권(을지로동, 광희동, 신당동, 황학동, 신당5동)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각 상품권별 1인당 10% 할인가로 월5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결제액의 페이백 혜택이 선착순으로 더해진다. 가맹점은 결제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명동·남대문·북창 상품권은 11월 30일 오전 11시부터, 동대문패션타운 상품권은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한 방법(http://naver.me/5kL11Mro)으로 구매 가능하다. 단기간 내에 소비 활성화를 통해 체감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6개월로 제한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내 지역의 상권 살리기 위한 특별지원상품권 구매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구는 위축된 소비를 진작시키고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각종 대책을 지속해서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구신문 유정재 기자
출처 : 중구신문(http://www.jungg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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