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내 삼익패션타운 6개월만에 리모델링 준공식
페이지 정보
본문
정부의 재래시장 활성화 방침에 따라 현대식 건물로 리모델링된 서울 남대문시장내 의류도매전문상가 ㈜삼익패션타운(대표이사 한장교)이 16일 오후 2시 6개월간의 공사끝에 준공식을 갖는다.
총 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된 삼익패션타운은 전통가옥인 초가를 조성해 외국관광객 전용 쉼터로 활용하고 유아를 데리고 온 고객편의를 위해 재래시장 최초로 유아방을 갖출 계획이다. 한 대표는 “남대문시장이 관광특구임을 감안해 외국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인근 백화점과 동대문시장으로 돌린 고객들의 발걸음을 반드시 남대문시장으로 되돌려 놓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총 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된 삼익패션타운은 전통가옥인 초가를 조성해 외국관광객 전용 쉼터로 활용하고 유아를 데리고 온 고객편의를 위해 재래시장 최초로 유아방을 갖출 계획이다. 한 대표는 “남대문시장이 관광특구임을 감안해 외국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인근 백화점과 동대문시장으로 돌린 고객들의 발걸음을 반드시 남대문시장으로 되돌려 놓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 이전글"동대문 시장"이 변화의 물결을 탔다! 04.11.16
- 다음글서울시, 동대문관광특구에 7억 예산 편성 04.11.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