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관광특구에 7억 예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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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회장 배관성)는 그동안 추진해온 관광특구 상징 아취조형물 설치에 내년도 서울시 예산 7억원을 편성케 됐다고 밝혔다.
당초 3억원 전액 국고부담 또는 전액 민자부담하는 두 개안으로 진행해 왔었다. 만남의 장소 등 새로운 관광명소로 활용하는 동시에 관광특구로서의 대표적 이미지로 부각시킨다는 계획.
한편,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는 동대문운동장과 두타 블록간 지하도 설치와 관련해 6400명 청원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개성공단 생산기지 활용해 대한 동대문시장 내 상인들의 긍정적 반응에 따라 공동출자해 공단을 분양 받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한국섬유신문기자 ktnews@ktnews.com 2004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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