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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 `동대문 시장'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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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954회   작성일Date 05-06-03 10:44

    본문


    (서울=연합뉴스 2005/06/02) 황윤정기자


    동대문 상인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동대문시장 상인연합체인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는 지난달 중국 안후이(安徽)성
    우후(蕪湖)시에서 `안휘비마여유상품발전유한공사(安徽飛馬旅游商品發展有限公社)'
    와 합작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 회사가 운영하는 대형 쇼핑몰 `중국(우후)국제여유상품교역중심(中
    國(蕪湖)國際旅游商品交易中心)' 내 500-1천평 규모의 매장을 임대해 `동대문패션도
    매센터'(가칭)를 열 계획이다.

    상품 판매는 중국측이 맡기로 했다.

    협의회는 값싼 중국 상품과 차별화하기 위해 품질과 디자인이 중상품(中上品)
    이상인 제품만 입점시킬 계획이며, 동대문 공동 브랜드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협의회는 현재 의류,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동대문패션도매센터에 입점할 상인
    50-100명을 모집 중이다.

    중국(우후)국제여유상품교역중심은 지하 1층, 지상 4층, 3만7천여평 규모로 오는
    10월 28일 오픈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현지 반응을 지켜본 뒤 중국 내 다른 도시에도 진출, 중국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송병열 협의회 사무국장은 "지난 4월 첸진룽(錢金龍) 안휘비마여유상품발전유한
    공사 대표와 우후시 부시장 등 우후시 관계자 10여명이 동대문 시장을 방문, 합작을
    제안했다"며 "중국 상품과 비교해 품질과 디자인면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동대문 관광특구협의회는 동대문 상인들이 2002년 설립한 민간단체로 현재 2만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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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2005-06-02 14:06:00 정승환 기자

    동대문 상인들 중국서 도매한다

    "도매시장요? 이제는 어려워요. 인터넷이다 직거래다 해서 예전같지 않네요.그렇다고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죠. 글로벌로 눈을 돌려야죠"동대문 시장이 의류도매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동대문 관광특구협의회는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를 방문 '안휘비마여유상품발전유한공사'와 합작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상인들이 안후이성에 간 가장 큰 이유는 도매시장을 만드는 것.북경이나 상해 등 대도시는 이미 경쟁이 치열 신규 진입의 메리트가 떨어진다.

    안후이성은 6400만명의 인구로 우리나라 보다도 많고 그 중심도시인 우후시에서 도매업을 하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한 상인은 "올해 10월 28일에 12만 평방미터 규모의 상가가 우후시에서 오픈한다"며 "이 중 1000평 정도를 '동대문시장'이라는 이름을 가진 도매시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상인들은 중국 방문 중 우후시 당서기, 인민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중국에 동대문 시장개설에 대해 폭넓은 이야기를 나눴다.

    관계자에 따르면 보증금으로 10억원(한국돈) 정도를 중국측에 내고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보상받기로 계약했다.

    동대문시장 관계자는 "한국 동대문에서는 물건을 공급하고 판매는 중국측에서 하기로 했다"며 "중국정부측에서 투자에 대해 많은 지원을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도매시장이 어느 정도 정착된 후에는 현지에 공장을 만들어 직접 제품을 공급할 계획. 송병열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 사무국장은 "지난 4월 첸진룽 안휘비마여유상품발전유한공사 대표와 우후시 부시장 등 우후시 관계자 10여명이 동대문시장을 방문, 합작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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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신문] 2005-06-02 18:48:52

    동대문시장, 中과 MOU 체결

    중국에 동대문시장이 생긴다.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는 최근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에서 안휘비마여유상품발전유한공사와 ‘동대문패션도매센터(가칭)’ 합작설립에 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의회는 안휘비마여유상품발전유한공사가 우후시에 건설 중인 대형 쇼핑몰 ‘중국(우후)국제여유상품교역중심’ 안에 500~1,000평 규모의 매장을 임대해 동대문패션도매센터를 열 계획이다. 임대방식은 매달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전세이며 전세가격은 평당 100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대문 상인들은 제품공급과 매장구성을 담당하고 현지 판매는 안휘비마여유상품발전유한공사가 담당한다. 중국(우후)국제여유상품교역중심은 지하1층, 지상4층, 3만7,000여평 규모로 오는 10월 개점할 예정이며 동대문패션도매센터도 10월께 오픈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중국 상품과 차별화하기 위해 품질과 디자인이 중상급 이상인 제품만 판매할 계획이며 동대문 공동 브랜드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있다. 협의회는 현재 동대문패션도매센터에 입주할 의류ㆍ신발ㆍ가방ㆍ액세서리 등을 취급하는 도매상인 50~100명을 모집 중이다.

    송병열 협의회 사무국장은 “지난 4월 첸진룽(錢金龍) 안휘비마여유상품발전유한공사 대표와 우후시 부시장 등 우후시 관계자 10여명이 동대문시장을 방문해 합작을 제안했다”며 “전세보증금은 우후시에서 보증하기 때문에 떼일 염려가 없고 동대문시장 상품이 품질과 디자인면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 성공 가능성이 높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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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2005-06-02 18:37:19]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동대문시장 중국에도 연다

    동대문시장 상인 연합체인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는 오는 10월 중국 안후이(安徽)성 우후(蕪湖)시에 문을 여는 대형 쇼핑몰에 '동대문패션도매센터'(가칭)를 개장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협의회 측은 이를 위해 지난달 쇼핑몰 운영업체와 합자 의향서를 체결했고, 의류. 신발.가방.액세서리 등 입점 상인 모집에 나섰다. 협의회는 중국 상품과 차별화하기 위해 품질과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만 입점시킬 계획이며 공동 브랜드 사용을 검토 중이다.

    중국의 '동대문시장'은 500~1000평 규모로 50~100개의 상점을 유치할 예정이다.

    판매는 중국인들에게 맡길 방침이다. 송병열 협의회 사무국장은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 등 중국의 대도시들이 동대문시장 유치 의사를 보였지만 여러 조건을 따져본 뒤 우후시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는 동대문 상인들이 2002년 설립한 민간단체로 현재 2만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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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2005-06-02 19:20:17]

    동대문 쇼핑몰 중국에 생긴다

    중국에 ‘동대문표’ 옷을 파는 쇼핑몰이 생긴다.

    동대문시장 상인연합체인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는 2일 중국 안후이(安徽)성 우후(蕪湖)시에서 대형 쇼핑몰을 오픈 할 예정인 ‘안휘비마여유상품유한공사’(安徽飛馬旅遊商品發展有限公社)와 합작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3만7,000여평 규모의 쇼핑몰 가운데 500~1,000평 정도를 임대해 ‘동대문패션도매센터’(가칭)를 열 예정이다.

    값싼 중국 상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동대문 공동 브랜드를 도입하고, 품질과 디자인도 중상급 이상의 제품만 판매한다는 전략이다.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는 동대문 상인들이 2002년 설립한 민간단체로 2만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중국에는 의류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을 취급하는 50~100여명의 상인이 입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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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일보 2005-06-02 21:00:06] 조풍연 기자 jay24@segye.com

    동대문패션 중국시장 진출

    동대문 상인들이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동대문시장 상인연합체인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는 지난달 중국 안후이(安徽)성 우후(蕪湖)시에서 대형 쇼핑몰을 운영하는 ‘안후이페이마여유상품발전유한공사(安徽飛馬旅游商品發展有限公社)’와 합작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 회사가 운영하는 ‘중국우후국제여유상품교역중심(中國蕪湖國際旅游商品交易中心)’이란 쇼핑몰 안에 500∼1000평 규모의 매장을 임대해 ‘동대문패션도매센터’(가칭)를 열 계획이다.

    중국우후국제여유상품교역중심은 지하 1층, 지상 4층, 3만7000여평 규모의 대형 쇼핑몰로 오는 10월28일 우후시에서 문을 연다.

    패션센터에는 값싼 중국 상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품질과 디자인이 중상 이상인 제품만 들여놓을 계획이며, 동대문 공동 브랜드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협의회는 이를 위해 현재 의류,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동대문패션도매센터에 입점할 상인 50∼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협의회는 현지 반응을 지켜본 뒤 중국 내 다른 도시에도 진출, 중국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는 2002년 동대문 상인들이 설립한 민간단체로 현재 2만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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