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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관광특구 운영 역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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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350회   작성일Date 09-06-15 10:29

    본문

    중구 관광특구 운영 역시 ‘최고’
    市 평가에서 명동 1위·동대문 2위 차지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코스인 중구에 위치한 명동·남대문·북창동과 동대문이 관광특구로 최고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는 각 지역의 관광분야를 활성화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관광특구 평가를 실시해 지난달 25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중구의 명동·남대문·북창동 관광특구와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평가는 지난 1년간의 추진실적을 3개 항목 7개 기준에 따라 11개로 나눠 실시했으며 1차 서면평가, 2차 관광특구 평가단의 현장평가를 거친 후 이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중구에는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인 명동, 동대문, 남대문이 위치하여 있고 명동·남대문·북창동 관광특구와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 등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2개소의 관광특구가 지정되어 있다.


    중구는 5개 평가기준 항목 중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자치구 노력 여부, 관광시설 현황 및 편의시설 증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차지했다.
    특히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친절 서비스 교육 및 외국어 교육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관광특구 내 주차문제, 안내표지판 운영, 특구 지정 목적에 맞는 축제 프로그램 구성 등이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과제로 지적되기도 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정동일 구청장은 “2007년 5월 서울시 최초로 관광공보과를 신설하여 적극적으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및 관광특구내 관광인프라 구축에 노력해 온 결과 이번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관광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써 12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서울시 관광정책에 부합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3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서울시로부터 받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내년 서울시에서 지원되는 관광특구 축제 지원금도 1위는 올해보다 3천만원이 더 많은 1억3천만원을, 2위 1억원을 지급받게 된다.

    [2009-06-10 오후 12:39:00] 유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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