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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대표 농ㆍ특산물 축제(2009.1.13 ~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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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504회   작성일Date 09-01-29 10:31

    본문


    동대문 케레스타 광장서…17개 지차체 특산물 10~20% 할인 가격에 판매


    ◇지난 13일 동대문 케레스타 광장에서 열린 ‘설맞이 행복한 고향을 위한 전국 대표 농ㆍ특산물 축제’에서 배관성 대표이사와 동대문 관광특구 대의원들이 각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전국 17개 지자체에서 보증한 국내산 농ㆍ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3일 동대문 케레스타 광장에서는 전국기초자치단체 서울사무소 연합회(회장 박종대, 이하 전서연)와 케레스타(대표이사 배관성) 주관으로 ‘설맞이 행복한 고향을 위한 전국 대표 농ㆍ특산물 축제’가 열렸다.

     오는 2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축제는 각 자치단체의 농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20% 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어려워진 고향 경제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주는 곶감ㆍ한우, 공주는 밤, 논산은 딸기, 속초는 오징어, 나주는 배, 충주는 사과, 보령은 한과, 포항은 과메기, 영암은 쌀, 무안은 양파ㆍ백련제품, 신안은 젓갈, 해남은 김ㆍ고구마 등 전국 17개의 지차체는 각각 부스를 설치하고 농ㆍ특산물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상주 곶감, 청정 딸기 산업 특수 구역으로 지정된 논산 딸기와 함께 전남 무안의 회산 백련지에서 생산된 백련차, 지리산 웰빙 허브 특구로 지정된 남원의 허브로 만든 두부는 주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명절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농ㆍ특산물 축제를 찾은 주부 김정연(38, 장충동)씨는 “전국 지역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며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둘러보러 왔다”고 말했다.

     농ㆍ특산물 판매와 함께 패션 잡화, 골동품, 먹을거리 등 다양한 품목을 오후 5시부터 새벽까지 구입할 수 있는 야시장 형태의 오픈 마켓도 열려 시민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이날 오픈식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한 전서연의 박종대 회장은 “각 지자체에서 품질을 보증한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구입해도 된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에 적극 동참해 제수용품 구입, 고향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배관성 대표이사는 “국내산 농ㆍ특산물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높이고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무역의 메카로 다시 태어나길 기대하며 국내 농ㆍ특산물의 해외 수출을 위한 노력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이프 커팅이 끝난 후 박종대 회장, 배관성 대표이사와 동대문 관광특구 대의원들은 부스를 둘러보며 특산물을 꼼꼼히 살피고 각 지자체 사무소장들을 격려했다.




    [중구자치신문]

    이진희 기자 (E-mail: Lhy@j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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