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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동대문운동장’ 철거작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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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853회   작성일Date 08-05-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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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동대문운동장’ 철거작업 돌입
    중구신문 [20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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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운동장의 상징인 전광판 원형시계를 철거하고 있다>
    서울시는 동대문운동장에서 지난 14일 ‘굿바이 동대문운동장’ 고별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주웅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서울시 관계자와 나경원 국회의원 정동일 구청장 중구의회 임용혁 의장 이혜경 김기래 김기태 심상문 의원 김재용 중구상공회장 등 지역내빈, 홍명보 국가대표 수석코치 등의 축구관계자와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굿바이 동대문운동장 행사는 방송인 조영구 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동대문운동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제목의 동영상 관람과 내빈들이 참여한 ‘굿바이 슛’ 세러모니,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식 행사를 마치고 대형크레인이 동대문운동장의 상징물인 전광판 원형시계를 철거하면서 본격적인 철거작업이 진행됐다.



    동대문운동장은 내달 30일까지 철거작업과 오는 9월까지 토굴공사를 마치고, 2010년까지 전시 및 컨벤션, 디자인정보센터 등의 다목적 문화공간 및 시민공원 기능을 갖춘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및 공원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한편 동대문운동장은 면적 9만5,764㎡로 1925년 5월에 착공하여 1926년 3월에 준공한 종합경기장이다. 지난 1962년 보수공사로 육상경기장을 비롯하여 국제규모의 운동경기를 치를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야구장 야간 조명시설은 1966년 대대적인 확장공사 시에 설치되었으며 1968년 보수공사로 메인스타디움인 육상경기장이 면모를 갖추었다.



    대표적인 체육시설로 운영되어 오다 육상경기장은 2003년 3월부터 폐쇄되어 임시 주차장 및 풍물시장으로 쓰였으며 운동장도 지난해 12월 18일도 철거에 들어갔다.
    [장진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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