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의류봉제협회 아파트형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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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의류봉제협회(회장 나병태)가 이 지역 봉제 업체들을 위한 아파트형 공장을 마련한다.
협회는 산자부 지원으로 이 달 중 부지 물색과 운영주체, 사업진행 등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용역업체를 선정, 구체적인 사안을 결정한 뒤 이르면 내년 4월 아파트형 공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신축은 물론 기존 건물의 리모델링도 검토하고 있으며 위치는 동대문 근처로 잡고 있다.
규모는 연 면적 3천평 정도로 보고있다.
건물을 매입할 경우 소유권은 서울시가 갖게 되며 서울시 소속의 산업통상진흥원이 아파트형 공장 설립을 비롯 봉제협회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산업연구원 박훈 연구원, 익산 니트연구소 이재덕 박사, 동타닷컴 신용남 사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채수한기자, saeva@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2005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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