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레스타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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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레스타 광장에 이탈리아 '타가다'사의 <디스코 점프>가 들어섰다.
서울 도심에 처음 등장한 케레스타 디스코 점프는 지난 8월 1일 케레스타 배관성 대표이사를 비롯해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 송병렬 사무국장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열었다.
디스코 점프는 신나는 음악과 재치 넘치는 DJ의 입담으로 돌고 퉁기며 즐길 수 있으며 이미 인천 월미도, 부산 광안리 등 전국 주요 관광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동대문을 찾는 많은 젊은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주변 상인들 또한 흥겨운 음악 소리와 디스코 점프에 대한 관심으로 상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며 향후 이와 같은 놀이 시설이 더욱 많아 진다면 동대문을 찾는 쇼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디스코 점프는 공식 지정 까페 cafe.daum.net/disco-jupm를 운영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DJ들의 소식이 전하고 있어 디스코 점프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케레스타 디스코 점프의 운행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새벽 5시까지며 요금은 4천원이다.
- 동대문패션 클러스터 10+11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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