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의 경제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위해시 정부는 한국기업의
진출과 한.중간 교역확대를 촉진하기 위하여 2003년 5월 서울 여의도에
공무원 4명을 파견하여 한국주재대표처를 설립하였습니다.


한국대표처에서는 기업이 투자하는데 관련되는 정보, 부지가격, 투자정책,
임금수준 등을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기업이 원하실 경우 위해시로 초청하여 현지 안내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위해시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에 대해서는 공장설립에서부터 완공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현지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중국내의 관련부서에
요청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중에 있습니다.


중국 산둥반도 동쪽에 위치한 인구 248만명의 위해시는 중국에서 최초로
대외개방된 통상도시로 이미 세계 100여개 국가 및 지역과 경제무역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2002년도까지 위해시의 한국인 투자기업이 1,600여개며 대외무역 수출입액은
30억달러, 이 중에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50%일 정도로 한국과의 교류가
매우 활발합니다.

위해시에 진출하려는 한국기업은 위해시 한국주재대표처(02-6351-6121-3
팩스 02-6351-6124)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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