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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우후시 국제여유상품 교역센터와 합작 협의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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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502회   작성일Date 05-05-26 13:08

    본문

    ▒ 동대문 관광특구협의회, 중국 우후시 국제여유상품 교역센터와 합작 협의체결 ▒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회장 배관성)는, 중국 우후시 소재 대규모 쇼핑몰인 국제여유상품
    교역센터(전금룡 이사장)와 합작 협의를 체결하였다.

    2005. 5. 19 중국 안휘성 우후시 중심가에 있는 해라호텔 컨벤션홀에서, 동대문시장 상인연합체인
    동대문 관광특구협의회 송병렬 사무국장은, 중국 안휘성 부성장, 우후시 당서기, 구청장 등
    인민정부 고위간부 및 북경 상해 등 중국의 13개 도시 상인연합회장 등 100여명과, 한국에서 같이 간
    동대문시장 상인 2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안휘성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국제여유상품 교역센터와
    상호 합작키로 협의하고 협의서에 서명 날인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중국 방문은 지난 4월 10일 우후시 부시장과 구청장 등 고위간부와 상가대표 등 10여명이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산업 집적지인 동대문 관광특구를 방문, 밤 늦게까지 아트프라자 등
    야간 도매시장을 둘러 보는 등 시장 조사 후, 중국시장 진출과 상호 교류를 위한 협의를
    제안한데 이어 답방형식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중국 방문단은 광희시장, 아트프라자, 에리어식스, 프레야타운 상인 등 20명과
    동대문 관광특구협의회 송병렬 사무국장, 솔항공여행사 등으로 편성 하였으며,
    우후시에 건축중인 교역센터 쇼핑몰을 둘러보고, 안휘성 주관으로 개최하는
    “2005 중국 관광여유상품 전시회(Expo)”개막식 참석 및, 동대문 브랜드 진출 검토,
    수출과 상호 교류를 위한 상담회를 갖는 등, 3박 4일간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바쁜 일정을 보냈다.

    합작 의향서 내용은 동대문시장과 중국 국제여유상품 교역센터가 서로 협조하여
    동대문시장 브랜드로 쇼핑몰에 입점을 추진하고, 중국측에서는 동대문시장 상품을
    대리 판매하는 것으로 요약되어 있다.

    동대문 상인들은 500∼1000평 정도를 임대(보증금 5억∼10억이내)하여,
    “동대문 패션”브랜드로 토탈패션 매장을 꾸며, 도매위주로 판매할 것을 적극 검토키로 하였으며,
    중국측에 판매 책임은 물론, 임대 보증금에 대하여 경호구 인민 정부에서 보증하여 줄 것과,
    현금거래 위주로 교역할 것을 요구,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중국 안휘성은 인구 6,400만 명으로 우리 나라보다 인구와 면적이 큰 남쪽 지방으로,
    상해에서 버스로 약 5시간 거리에 있으며, 동대문시장 진출대상으로 현재 우후시에
    건축중인 쇼핑몰은 대지 40,000여 평방미터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건축 면적 12만 평방미터에
    이르는 대형 복합 쇼핑몰로서 금년 10월말 개장을 앞두고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이 쇼핑몰은 안휘성 최초의 대형 인터테인먼트 상가로서, 동대문시장의 두타와 밀리오레 같은
    소매기능과, 아트프라자와 광희시장 같은 도매기능을 갖도록 하였으며, 지방 상인과 고객을 위한
    호텔식 오피스텔이 꾸며진 주상 복합으로, 안휘성과 우후시 및 관할 경호구에서는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하고 행정·재정적으로 적극 지원 및 협조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이번에 방문한 동대문시장 상인들을, 안휘성 간부와 우후시 당서기 및 시장,
    구청장 등 고위급 간부들이 직접 맞이하고, 번갈아 오찬과 만찬을 주선하는 등 VIP급으로 영접 하였으며,
    합작의향서 작성시에도 이들 고위 간부가 모두 배석하는 등, 큰 관심을 갖고 우후시 진출시는
    인민정부 차원에서 여러 가지로 편의제공 등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공언하였다.

    동대문 관광특구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동대문시장 상인들이 많이 진출해있는 북경, 상해, 광주, 청도 등
    대도시 보다는,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리 나라 신도시처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새로운 성장도시를 투자 및 상호 교류대상으로 개척하여, 진출 인센티브 조건으로 지방 인민정부로부터
    투자손실 보장 등 유리한 입장에서 협약을 맺고 상호 교역을 추진해나가는 한편, 중소기업청 등
    관계기관에 사업비 지원 등 적극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2005. 5. 23.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 (사무국장 송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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