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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 D-2, 주변상가 희비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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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681회   작성일Date 05-09-30 18:40

    본문


    복원 완공을 앞둔 청계천을 둘러보는 시간입니다.

    청계천 주변 상가들 사이에는 이번 복원을 앞두고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먹고 마시고 쇼핑하는 서비스업종은 희색이 만면한 반면, 도매업종은 시름만 더해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창원 기자입니다.

    청계천 복원을 앞둔 대한민국 대표상가인 동대문시장은 벅찬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3년간 러시아 경제가 어려워지고, 중국의 급속한 추격으로 시장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청계천은 새로운 관광수요를 불러일으킬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배관성 / 동대문 관광특구협의회장 - '청계천에 바이어와 고객들이 몰려들면서 동대문시장 재부흥을 준비하고 있다.'

    종각에서 종로3가에 이르는 지역은 그동안 청계천 고가로 상권 성장이 막혀져 있었지만, 이제는 노천카페 등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되고 있습니다.

    청계천 주변 빌딩은 임원실을 청계천 조망이 가능한 쪽으로 옮기느라 바쁘고, 밀려드는 관광객으로 편의점 점주는 신이 납니다.

    인터뷰 : 손대규 / GS25 종로리버점주 - '낮에는 가족들이 찾아와 아이스크림 등을 찾고, 저녁에는 연인이나 직장인들이 술이나 음료를 구입한다.'

    서비스 업종과 달리 청계 5가에서 7가에 이르는 도매상가들은 적어도 30% 이상 매출이 떨어졌다고 말합니다.

    통행 인파는 많지만 대부분 관광객으로, 도로가 좁아지면서 동대문에서 청계5가까지 30분이 넘게 걸립니다.

    인터뷰 : 청계5가 상점주 - '주차문제 심각해서 데모라도 벌여야 할 판.'

    인터뷰 : 청계5가 상점주 - '청계천 복원으로 장사가 완전 올스톱됐다.'

    인터뷰 : 정창원 / 기자 - '청계천 복원을 앞두고 일반인을 상대로 한 소매업과 도매업종간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mbn뉴스 정창원입니다.'

    [mbn 2005-09-2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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