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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시장 부활 날갯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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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019회   작성일Date 05-07-15 10:13

    본문

    <동대문 시장 부활 날갯짓>

    [연합뉴스 2005-07-12 14:30:37] yunzhen@yna.co.kr 황윤정기자

    장기불황과 백화점, 할인점 등의 공세에 밀려 고전하는 동대문 시장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개성공단 진출 추진 등 생산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중국 등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청계천 복원 공사 완공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로 적극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동대문시장 상인연합체인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는 12일 패션몰 프레야타운 지하 중식당 구화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청계천 복원 공사 완공에 맞춰 10월1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 패션 축제를 열고 동대문 시장 살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축제 기간에 그랜드세일, 사은 행사, 경품 행사 등 대대적인 판촉 행사를 열 예정이며 외국인 바이어 100여명을 초청, 동대문 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고객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대문 시장 내 상가들을 연결하는 대형 지하상가를 개발할 방침이다.

    개성공단 진출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협의회는 개성공단 내 토지를 2만평 분양받아 아파트형 공장을 짓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실무추진팀을 구성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개성공단 입주 희망 신청서를 받을 계획이다.

    협의회는 "최근 동대문 의류도매상인 8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0%가 입주를 희망했다"며 "원부자재 업체 등을 포함해 500여업체가 개성공단에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배관성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장은 "양질의 노동력, 지리적 이점은 물론 인건비가 중국보다 60% 이상 저렴해 경쟁력이 있다"며 "동대문 시장의 생산기지로 개성공단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중국 등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이다.

    협의회는 지난 5월 중국 안후이(安徽)성 우후(蕪湖)시 `안휘비마여유상품발전유한공사(安徽飛馬旅游商品發展有限公社)'와 합작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이 회사가 운영하는 대형 쇼핑몰에 `동대문패션도매센터'(가칭)를 열 계획이다.

    배 회장은 "중국 정부 보증 등 상인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안전 장치를 마련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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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대문·동대문시장 상인들 "중국으로… 중국으로…">

    [조선일보] 김덕한기자 ducky@chosun.com . 2005. 7. 13.

    ● 남대문시장 이우시를 교두보로 선양 등에 잇단 진출
    ● 동대문시장 우후시에 도매센터 칭다오 등에도 추진

    ‘중국 상가(商街)를 뚫어라!’

    서울 남대문·동대문 시장 상인들이 잇따라 중국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침체일로에 있는 국내 재래시장에서 탈피, 거대 신흥 시장인 중국 내수(內需) 시장에서 활로를 찾으려는 것이다.

    현재 남대문 시장 상인들은 경공업제품을 공급하는 허브 도시인 중국 저장성(浙江省) 이우(義烏)시를 교두보로 중국 전역에 진출하고 있다. 동대문 시장 상인들은 중국 안후이(安徽)성 우후(蕪湖)시에 동대문형 패션몰을 세우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중국 상가(商街)에 몰려드는 한상(韓商)들=지난 8일 이우시에서 열린 대형 상가 ‘진푸위안광창’(金福苑廣場) 분양 현장에 남대문 시장 상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주로 액세서리 상인들로 85억원을 투자해 40여개 점포와 오피스텔 2개를 분양받았다.

    남대문 시장에서 ‘콜렉션’이라는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박영춘(42) 사장은 “한국산 액세서리는 중국에서 고급 브랜드로 통해 중국산보다 3~5배 비싼 값에 팔린다”며 “중국 소비시장 공략을 위해 새로 점포를 분양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우시 최대 상가인 푸톈(福田)시장에도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우시도 적극적으로 남대문시장 상인 유치에 나서고 있다. 류궈화(樓國華) 이우 시정부 서기와 시장 관계자·상인 등 11명은 오는 18일 남대문시장과 중구청 등을 방문해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들은 이우시가 취약한 의류 분야에 남대문 시장 상인들이 진출해주길 바라고 있다.

    ◆중국에 ‘밀리오레’ 탄생 임박=중국에 ‘밀리오레’, ‘두타’와 같은 동대문형 패션몰 건립을 추진해온 동대문시장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 ‘안후이비마여유상품발전유한공사(安徽飛馬旅游商品發展有限公社)’가 오는 11월 개점 예정으로 건립 중인 대형 쇼핑몰 ‘국제여유상품교역중심’에 500~1000평 규모의 매장을 임대, ‘동대문패션도매센터’(가칭)를 열기로 한 것이다.

    동대문시장 상인연합체인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 송병열 사무국장은 “우후시 정부가 전세보증금 지급보증을 서주는 등 우리측 요구를 대부분 들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우후시에 진출할 뜻을 밝힌 동대문 상인은 40~50명 정도. 동대문 상인들은 중국 내에서 소득 수준이 높은 칭다오(靑島), 웨이하이(威海), 광저우(廣州) 등에도 진출을 추진 중이다.

    이 밖에 산둥성(山東省) 웨이하이와 랴오닝성(遼寧省) 등에도 일용잡화와 액세서리 등을 파는 한국 재래시장 상인들이 늘고 있다.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사업을 벌이고 있는 남대문 상인 김두수씨는 “경기 침체로 남대문 시장 상인의 반 정도가 적자를 보고 있는 상태”라며 “중국은 재래시장들의 새로운 출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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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 상인 30% 개성공단 입주희망>


    [파이낸셜뉴스] 2005. 07. 12, padet80@fnnews.com 박신영기자

    동대문 의류 도매상 상인 30%가 개성공단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는 자체 조사 결과 동대문 의류도매상 800명 가운데 240명이 입주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관광특구협의회측은 “500여 업체 이상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원부자재업체와 동대문의류봉제협회 산하업체까지 포함될 경우 입주대상자가 더 증가할 것”이라며 “이에따라 토지매입면적을 2만평으로 늘리고 연건축면적도 5만평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성공단 내 아파트형 공장 건축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관광특구협의회는 실무추진팀을 구성키로 하고 8월말까지 입주희망신청서를 받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열릴 예정인 동대문 패션축제에서는 외국인 바이어 100여명을 초청, 도매상가 방문과 수주상담회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3년전부터 추진해온 관광특구 조형물에 대해 관광특구협의회 송병렬 사무국장은 “현재 이태원이 관광특구로는 처음으로 조형물을 갖고 있다”며 “동대문은 이태원과 차별화될 수 있게 타워식으로 조성해 이벤트도 열 수 있는 색다른 조형물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6억8000만원의 예산이 확보됐으며 장소가 결정되는대로 공사발주에 들어간다고 관광특구협의회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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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 패션 축제 개최 >

    [어패럴뉴스 2005년 07월 13일 박우혁차장, hyouk@apparelnews.co.kr]

    오는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청계천 복원기념 행사와 연계해 동대문 패션 축제가 열린다.

    또 개성공단에 아파트형 공장 분양을 추진하는 등 동대문 일대 의류업체가 활로 모색에 나선다.

    동대문시장 상인연합체인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회장 배관성)는 지난 12일 프레야타운 지하 중식당 구화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청계천 복원에 맞춰 열리는 동대문 패션 축제 기간에 그랜드세일, 사은행사, 경품행사 등을 개최하고 외국인 바이어를 대거 초청, 수주 상담회도 실시할 계획이다.

    개성공단 진출을 위해서는 실무추진팀을 구성해 오는 8월말까지 의류 도매상인과 원부자재 공급 상인들을 대상으로 입주 희망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또 공단 분양 시기에 맞춰 동대문 업체들이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형 공장이 들어설 수 있도록 통일부, 토지공사, 현대아산 등에 적극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지난 5월 중국 안휘성에 있는 안휘비마여유상품발전유한공사와 합작 의향서를 체결, 이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대형 쇼핑몰에 ‘동대문패션도매센터’(가칭)를 열기로 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도 나서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고객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대문 시장 내 상가들을 연결하는 대형 지하상가를 개발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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