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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지어패럴 최병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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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723회   작성일Date 05-06-28 13:29

    본문


    여성 패션문화 확 바꿨다

    동대문 패션의 신화’, ‘한국 여성 어덜트 캐주얼시장의 개척자’. (주)형지어패럴(www.crocodilelady. com) 최병오 사장에 대한 업계의 평가다.

    ‘행복한 여성 패션문화 창출’을 표방하는 형지어패럴은 ‘크로커다일’을 세계 최초로 여성복으로 론칭, 국내 여성패션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놓았다.

    불과 5년 만에 대리점 330여 개, 지난해 매출액 약 1200여 억원을 달성,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매장과 매출을 기록하며 여성패션업계 정상에 등극했다.

    이러한 놀라운 성공신화의 비결은 10∼20대 영 캐주얼 일색이던 여성 캐주얼 시장에서, 2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에 이르는 대부분 세대의 여성들이, 누구나 부담 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을 선보였다는 데 있다. 요즘 유행어인 ‘Blue Ocean’을 창출한 것이다. 게다가 우수한 품질의 옷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공급, 경쟁력을 확보했다.

    백화점 위주의 판매를 탈피해 대리점 중심의 다점포 전략을 채택, 고객의 접근성을 최대한 높이는 동시에 유통마진을 최소화, 가격경쟁력을 높이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뒀다.

    작년 11월 섬유의 날에 철탑산업훈장 모범경영인상을 받기도 했던 최 사장은 “앞으로도 좋은 옷을 값싼 가격으로 공급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여성 크로커다일을 ‘국민복’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재 크로커다일 싱가포르 본사로부터 중국 진출을 요청 받고, 구체적 방안을 검토 중이며 (주)샤트렌이라는 별도법인을 설립, 내년 봄 새 브랜드 ‘샤트렌’을 론칭할 계획이다.

    ‘고객중심경영, 나눔경영, 더불어 사는 복지경영’ 이라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최 사장은 판매수익의 1%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코노믹리뷰 200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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