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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동대문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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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330회   작성일Date 05-01-11 12:06

    본문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동대문 시장 방문

    2005. 1. 7. 23:00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김문수 민생특위위원장 등 13명의 국회의원들이 동대문 의류도매시장인 평화시장, 신평화시장, 광희시장, 동평화시장 등 4개 재래시장을 방문, 민생현장을 둘러보고 8일 새벽
    1시경 시장내 대중식당에서 상인대표들과 야식을 같이하며 애로사항을 듣는 등, 민심 챙기기에 나섰다.

    이번에 방문한 시장들은 예년 같으면 금요일부터 토요일 새벽이 가장 붐비는 곳이었으나 이날은 대부분의
    가게가 손님의 거의 없는 실정이었으며 상인들은 작년부터 급격하게 경기가 나빠졌다고 말했다.

    상인들의 말은 어디가나 공통적이었는데 주로
    ‘너무 힘들다 사람 좀 살려 달라’ ‘세 시간이 지났는데 개시도 못했다’
    ‘가장 싼 것도 안 팔린다’ ‘가게세도 못내겠다’ ‘지방이 더 어려우니까 지방 손님이 끊겼다’ ‘마지못해 가게 문을 열어 놓고 있다’ '종업원을 다 내보내고 혼자 한다’ ‘애들 등록금도 못낸다’ ‘세금을 너무 뜯어간다’ ‘IMF 때보다
    훨씬 안 좋다’ ‘하루하루 살기가 너무 힘들다’
    전부가 기로에 서 있다’ ‘중국 상품이 절반이 넘는다’ ‘한번에 1500원을 받는 지게꾼이 1시간 반 동안 손님 한 명 구경 못했다’고 어려운 실정을 토로했는데 상인들이 여러군데서 울먹였고 이들의 손을 부여잡은 박근혜 대표도 눈시울을 붉혔다.

    또 ‘제발 국회에서 싸우지 말아 달라’는 주문도 많았다.
    특히 상가대표와 상인회장들은 교통혼잡 해소, 노점정리, 상가 난개발 방지, 관광 인프라 지원 등 동대문시장 현안에 대해 정치권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 도와줄 것을 건의했다

    박근혜 대표는 상인들과 야식을 함께 하며‘일자리가 우선이다. 그래야 경기가 살아 날 텐데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지 못하니 일자리가 없고 경기가 살아 날 구석이 없다’며 ‘한나라당은 금년 1년 내내 일자리 만드는 것에 힘을 쏟아 붓겠다, 투자 환경을 조성하면 얼마든지 해결이 가능하다.’ 재래시장 상품권 같은 것도 검토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근본적인 것이 풀려서 사람이 많이 와야 재래시장도 살아 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민생특위 현장방문에는 박근혜 대표와 중구지역 국회의원인 박성범 의원과 김문수, 김영선 최고위원,
    이한구 정책위 의장, , 곽성문, 김애실, 박찬숙, 김영숙, 진수희, 김희정, 김기현, 배일도 의원등 13명이 참여했으며, 성낙합 중구청장도 야간시장 현황을 살펴 보았다


    2005.1.8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송병렬)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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