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 박중현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여섯 번째)가 동대문패션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서울디자인재단' 동대문 패션상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회장 박중현)와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이경돈)이 동대문패션상권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2층 디자인랩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유기적인 교류 및 다양한 프로그램 협력을 통해 동대문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 동대문 패션.뷰티 상권 활성화 팝업스토어 운영(DDP 시민축제 연계) △ 패션.뷰티 라이브 커머스 운영(팝업스토어 내 운영) △ 동대문 굿즈 제작 및 판매 등이다.

팝업스토어 운영을 위해 디자인재단은 운영 공간 제공과 사업 홍보를, 관광특구협의회는 스토어 운영 및 제품 판매, 홍보 지원을 담당한다.
패션.뷰티 라이브 커머스 운영을 위해 디자인재단은 디자인 컨설팅 및 디자이너 연계를, 관광특구협의회는 국내외 인플루언서 초청 및 판매를 하게 된다. 동대문 굿즈 제작 및 판매 역시 디자인재단이 디자인 컨설팅과 디자이너 연계를 담당하고, 관광특구협의회는 제품 제작과 판매를 할 계획이다. 이밖에 향후 사업 방향 및 결정은 양 기관이 서로 합의해 결정하고, 활발한 정보교환을 통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D-story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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