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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 ‘2020년도 협의회 정기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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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83회   작성일Date 20-06-15 12:04

    본문

    ▲ 사단법인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회장 박중현, 이하 협의회)는 지난 5월 28일 남평화상가 회의실에서 ‘2020년도 협의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10대 회장에 현 박중현 회장 재추대…
    배동찬 광희패션몰 대표와 한재일 올레오상가 대표 감사 선임
    동대문패션타운의 위기극복 위한 다양한 의견 개진


    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제10대 회장으로 현회장인 박중현 테크노상가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으며, 배동찬 광희패션몰 대표와 한재일 올레오상가 대표를 감사로 선임했다.

    업무보고, 결산보고, 예산심의, 임원선출 등의 안건이 상정된 이날 총회에는 김방진(헬로에이피엠 대표), 홍석기(아트프라자 대표)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김명자(동평화상가 회장) 수석부회장, 박의식(패션남평화대표) 부회장 등 26개 회원상가 중 21개 상가대표가 참석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동대문패션타운의 위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제10대 회장으로 선임된 박중현 회장은 “동대문패션산업의 선순환을 위해서는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조의 2(상가건물의 구분소유) 조항’의 개정을 통한 용도변경 절차의 현실화와 특정 특구만 적용 가능한 ‘관광진흥법 제74조(다른 법률에 대한 특례)’를 각 관광특구의 지정취지에 맞게 개정하는 것이 필수이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동대문패션타운내 영업시간의 조정이나 통일에 대한 논의는 상권의 미래를 위해 고객과 상인들의 입장을 최우선 고려해야 할 것이며 이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피력했다.

    박 회장은 이어 “불법적인 원산지 위변조 행위와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장에서 가짜 한국패션제품의 유통증가로 인한 동대문패션타운과 국내 패션산업종사자들의 피해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국내와 글로벌시장의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사)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가 관계기관과 추진하고 있는 ‘동대문패션타운 정품인증제 시범사업’의 성공이 중요하며,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패션유통을 선점하기 위한 방안으로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정재 기자

    출처 : 중구신문(http://www.jungg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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