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글로벌 특화브랜드 "어바웃 디"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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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열린 ‘어바웃 디’ 런칭 행사에서 최창식 중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중구가 동대문 8개 연합시장의 상가별 특화 아이템들을 선별한 브랜드 ‘어바웃 디(About D)’를 런칭, 지난 23일 남평화시장 내 야외공간에서 브랜드 런칭 행사를 가졌다. 이번 브랜드 개발은 저가상품 위주의 쇼핑 관광 이미지가 강한 동대문 상권의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부가가치를 높여 세계인이 즐겨 찾는 동대문 패션으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패션 한류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브랜드 런칭에 참여한 동대문 8개 연합시장은 평화시장, 통일상가, 신평화 패션타운, 동평화 패션타운, 남평화상가, 테크노, 벨포스트, 광희패션몰 등이다. 로고는 간결하고 집중도 높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고려해 제작됐다. 3가지 색을 통해 동대문을 상징하는 알파벳 D를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하늘색은 동대문패션의 유구한 역사, 초록색은 동대문패션의 무한한 성장, 진홍색은 동대문패션의 열정을 의미한다.
런칭 행사에서는 로고 소개와 더불어 여름 시즌 필수 아이템인 각 시장의 다양한 티셔츠를 메인으로 전시한 브랜드 팝업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티셔츠 만들기, 럭키크레인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와 타악 연주, 버스킹 등 각종 야외공연이 어우러졌다.
중구는 앞으로 동대문시장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단과 손잡고 디자인, 품질, 매장 신용도 면에서 믿고 거래할 수 있는 매장과 상품들을 선별하기 위해 ‘메이드 인 동대문’ 인증 시스템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내외 의류박람회 및 해외 쇼룸에 동대문 특화브랜드 ‘About D’ 상품으로 참여토록 해 실질적인 거래를 통한 브랜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급변하는 유통환경에서 전통시장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특화된 상품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브랜드 런칭을 시작으로 동대문만의 상품 개발을 적극 지원해 세계적인 패션시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중구가 동대문 8개 연합시장의 상가별 특화 아이템들을 선별한 브랜드 ‘어바웃 디(About D)’를 런칭, 지난 23일 남평화시장 내 야외공간에서 브랜드 런칭 행사를 가졌다. 이번 브랜드 개발은 저가상품 위주의 쇼핑 관광 이미지가 강한 동대문 상권의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부가가치를 높여 세계인이 즐겨 찾는 동대문 패션으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패션 한류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브랜드 런칭에 참여한 동대문 8개 연합시장은 평화시장, 통일상가, 신평화 패션타운, 동평화 패션타운, 남평화상가, 테크노, 벨포스트, 광희패션몰 등이다. 로고는 간결하고 집중도 높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고려해 제작됐다. 3가지 색을 통해 동대문을 상징하는 알파벳 D를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하늘색은 동대문패션의 유구한 역사, 초록색은 동대문패션의 무한한 성장, 진홍색은 동대문패션의 열정을 의미한다.
런칭 행사에서는 로고 소개와 더불어 여름 시즌 필수 아이템인 각 시장의 다양한 티셔츠를 메인으로 전시한 브랜드 팝업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티셔츠 만들기, 럭키크레인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와 타악 연주, 버스킹 등 각종 야외공연이 어우러졌다.
중구는 앞으로 동대문시장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단과 손잡고 디자인, 품질, 매장 신용도 면에서 믿고 거래할 수 있는 매장과 상품들을 선별하기 위해 ‘메이드 인 동대문’ 인증 시스템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내외 의류박람회 및 해외 쇼룸에 동대문 특화브랜드 ‘About D’ 상품으로 참여토록 해 실질적인 거래를 통한 브랜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급변하는 유통환경에서 전통시장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특화된 상품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브랜드 런칭을 시작으로 동대문만의 상품 개발을 적극 지원해 세계적인 패션시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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