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성 프레야타운 사장이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는 ‘2004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서민경제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사장은 거평그룹 부도이후 상인을 대표해 경영권을 이양받아 재기와 패션산업 활성화에 기여했고 매년 재해지역 및 사회 복지단체와 동남아 저개발국가에 성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 지난 4월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박정식 기자 sports@f-channel.co.kr 패션채널 200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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