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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 진·출입 계단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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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288회   작성일Date 13-08-20 10:30

    본문


    모전교∼광통교 구간 준공… 다동·무교동번영회 최 구청장에 감사패



    지난 5일 청계천 진·출입로 개통식에서 최창식 구청장, 박주창 다동·무교동번영회장, 최강선 시의원 등이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청계천에서 다동·무교동으로 이어지는 출입구가 없어 불편했던 관광객들이 이제는 접근성이 향상돼 음식특화거리는 물론 화장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동·무교동번영회(회장 박주창)는 지난 5일 최창식 구청장과 최강선 시의원 등을 초청, 떡 케이크와 음료 등을 준비해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 진·출입로 준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다동·무교동번영회 박주창 회장, 김진수 김영대 이웅주 고문과 이환길 정삼봉씨등 임원진, 부녀회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이날 박주창 회장은 다동·무교동 지역 발전을 위해 창의적인 사고로 숙원사업인 진·출입로 설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최 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새로 설치된 진·출입로는 △모전교∼광통교(우안) △광통교∼광교(좌안) △광교∼장통교(좌안) △수표교∼관수교(좌안) △오간수교 하류(우안) 등 5개소로 중구 방향이 2개소, 종로구 방향이 3개소 이다.

    새로 설치된 계단은 폭 1.5m, 높이 3.3∼5.4m로 철골용접 구조에 발판으로 목재를 조립한 형태다. 이 공사는 서울시와 중구, 종로구, 서울시시설관리공단 등 유관기관이 현장 조사와 함께 시설물 조사를 실시한 후 시비 3억원을 확보해 공사를 진행했다.

    이는 중구를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비상시 긴급대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청계천 진·출입로 추가 설치에 대한 주민들과 다동·무교동번영회 회원들의 건의가 제기돼 왔다.

    동대문패션타운 상인연합회와 신평화상인연합회 등이 최창식 구청장과 면담을 통해 오간수교에서 청계천로로 올라오는 계단 설치를 요구하기도 했다.

    중구는 서울시에 청계천 진·출입시설 추가 설치를 꾸준히 요구한 것은 물론 청계시민위원회에도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서울시에 전달해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구자치신문 기자 (E-mail: ejg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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