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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한국관광공사, 관광 활성화 ‘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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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354회   작성일Date 12-03-0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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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왼쪽)과 최창식 중구청장(오른쪽)이 중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서울시 지자체 최초로 양기관 협약

    관광공사 관광전문가 중구청 파견

    무인관광안내시스템 3대 시범운영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풍부한 서울 중구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도시 중구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22일 공사 16층 회의실에서 중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맺었다.

    한국관광공사가 서울시 지자체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중구가 최초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관광자원이 가장 풍부한 서울 중구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아주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중구의 관광인프라를 보다 확충하고 구가 추진하고 있는 명소 만들기에 공동협력하는 등 부가가치를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무인관광안내시스템은 관광객들에게 IT강대국의 면모를 직접 느낄 수 있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확대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문화, 역사, 도시의 매력이 관광에 포함되는 만큼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요소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고 밝혔다.

    최창식 구청장은 “중구는 역사도시로 무한한 잠재력이 풍부하다. 남산과 남대문뿐만 아니라 서소문공원, 이순신 장군 생가터, 박정희 전 대통령 본가 등 인프라가 많아 외형적인 확대가 충분히 가능하다”며 “기존 명소는 업그레이드하면서 새로운 자원을 발굴해 나가는 등 관광공사와 인적·물적 자원을 접목시켜 관광도시, 안전도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중구의 관광수용태세 컨설팅을 실시하고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옥상 관광자원화 사업 등 7개 개선사업을 도출해 낸 바 있다.

    또한 중구 숙박시설 확대와 관련해 구내 유휴지 활용 호텔 건립 타당성 검토와 우수숙박시설(굿스테이) 지정 확대 및 공동 관리를 협의했으며 중구 의료관광특구 지정에 대한 사업방향도 협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전문가를 중구청에 파견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무인관광안내시스템 3대를 3월 말경 시범적으로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중구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기까지는 중구의회 의장을 지내고 현재 한국관광공사 감사로 활동 중인 임용혁 전 의장의 역할이 컸다.

    유인숙기자(7734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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