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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원공원 주차장 활용, 체육시설 건립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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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065회   작성일Date 11-10-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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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의회 김수안 의장 공식 입장 표명

    [2011-10-12 오후 12:41:00]


    중구의회 김수안 의장이 제시한 훈련원공원내 설치될 종합체육시설 부지와 주차장 활용 부지 위치도 예상도.

    최근 훈련원공원 내에 체육시설 건립과 주차장 활용 문제가 겹쳐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소속 중구의회 의원들이 생활체육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후속대책을 논의하자 이와 관련해 중구의회 김수안 의장이 공식 입장을 지난 11일 밝혔다. (본보 제633·634호 참조)

    중구의회 김수안 의장은 “최근 보도된 훈련원공원내 주차장 활용과 관련한 일부 반대 주장으로 인해 정확한 사실이 오도되고 있다”며 “훈련원공원 일부 부지를 활용한 단체 외국인관광객 방문차량을 위한 주차공간 확보 추진은 외국인관광객 유치 극대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훈련원공원내 별도의 위치에서 추진되고 있는 종합체육시설 건립에는 전혀 차질이 없는 사안”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은 “훈련원공원내 주차장 활용 청원은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를 방문하는 단체 외국인관광객 방문차량의 주차공간이 절대 부족함에 따라 승하차 지연 등으로 관광일정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의 주도로 인근 상인 4,800여명의 뜻이 모아져 추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필요성을 절실히 공감하고 나와 뜻을 같이하는 시의원 및 구의원이 함께 그 추진 단계에서부터 열과 성을 다하여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런 내용을 시의회를 방문하여 정식으로 건의하는 등 힘을 보태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초당적 입장에서 지역 이익을 최우선하여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당연히 역할과 책임을 다한 것인데 별도로 추진 중에 있는 사안에 대해 발목잡기를 한다는 식으로 비난하는 것은 너무나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표했다.

    또 김 의장은 “구민의 건강권 보호와 건전한 여가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체육시설의 확충은 반드시 필요하며 외국인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주차장 확보와 같은 정책적 추진도 너무나 절실하다”며 “이러한 중요성에 무게중심이 어느 한쪽에 치우쳐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이해관계가 있는 사업에만 정당성을 싣기 위해 다른 사업의 필요성을 평가절하 하는 경우도 절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훈련원공원내 주차장 활용 청원은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가 주도한 것으로 이에 공감하는 의원들이 힘을 합쳐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김 의장은 훈련원공원 지하주차장에 여유가 있고 DDP 등 다른 시유지를 활용 가능하다는 입장에 대해서 “외국인관광객이 이용하는 차량은 대부분 대형버스로 지하주차장 출입구의 폭 자체가 소형차량 규모로 되어 있어 이들 차량의 출입이 원천적으로 불가하다. 지리적 여건상 DDP 등은 이용 목적지의 반대편에 위치해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훈련원공원내 체육시설 건립에 대한 추진을 무시한 채 주차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는 견해에 대해서 김 의장은 “두 사업의 추진이 동일한 공원에서 이뤄지고 있기는 하지만 엄연히 서로 다른 위치에서 추진이 되고 그 목적이나 취지는 물론 거시적 효과도 확연히 다르게 평가되는 별도 사안”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 김 의장은 “민간주도의 청원서를 접수할 대상 기관도 아닌 구의회 의원이나 구청장과의 사전 의견수렴 절차가 반드시 필요한 것 같은 주장을 내세우는 것도 논리에 전혀 맞지 않는 것이다. 당초 청원 접수기관인 서울시를 상대로 부시장과 시의회 의장과의 사전 의견수렴 절차를 통해 청원서를 접수한 사안”이라고 반박했다.




    유인숙기자(7734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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