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 바이어와 함께하는 ‘동대문 패션축제’
페이지 정보
본문
▲ 지난해 열린 2010 동대문 가을축제에서 유망디자이너 패션쇼 모습
10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 국가의 날 지정 독특한 무대 마련
패션의 메카로 불리는 동대문에서 매년 열고 있는 가을 패션축제가 올해는 이색적으로 꾸며진다.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회장 김방진)와 SBA(서울패션센터) 주관, 서울시·중구 후원으로 동대문 패션 쇼핑 페스티벌이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 상권 일대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동대문상권을 주로 찾는 중국과 일본 등 바이어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국가의 날(National Day)을 지정해 각 국가별 특색을 맛볼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0월 5일 세계인의 날에는 맥스타일에서 프랑스·스페인·러시아·남미·뉴질랜드 등 세계 월드 전통의상 패션쇼, 동대문 Best 패션쇼와 월드뮤직 콘서트가 열린다.
10월 6일 중국의 날에는 오후 2시 평화시장에서 중국관광객 노래자랑과 축하공연, 오후 10시 누죤에서 국제퍼포먼스 콘서트로 중국의상 미니쇼, 중국마술 퍼포먼스, 등려군 노래부르기, 하남성 기예단의 묘기 대행진이 열린다.
같은 날 라틴의 날 행사는 오후 10시부터 디오트에서 마련해 놓고 있다. 라틴의상 미니 패션쇼와 라틴댄스 공연, 라틴살사밴드의 화려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10월 7일 일본의 날에는 오후 10시부터 광희시장에서 한·일 전통의상 미니 패션쇼가 열린다. 일본 북연주, 한국연주, 환타스틱 퍼포먼스 등도 준비해 놨다.
10월 8일 유럽의 날에는 자정부터 남평화시장에서 유럽 무용단 공연, 유럽 전통의상 패션쇼, 이색 칵테일 퍼포먼스가 열린다.
첨부파일
-
9.29.-2.bmp (0byte)
39회 다운로드 | DATE : 2014-01-26 02:55:12
- 이전글중구, 스마트폰으로 관광 통역 서비스 실시 11.10.13
- 다음글‘훈련원공원 주차장으로 활용’ 청원서 제출 11.09.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