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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경찰서 제62대 박명수 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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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891회   작성일Date 11-07-12 12:05

    본문

    ▲ 서울중부경찰서 박명수 서장이 취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주민공감치안·선진 법질서 확립·신뢰받는 수사’ 강조

    서울중부경찰서 제62대 박명수 서장(50)의 취임식이 지난 5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중부경찰서 간부직과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에서 박명수 신임서장은 공식 취임사에 앞서 “현재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모습을 보여줘 협상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며 “이제는 국민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춰 실질적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해야 하며 믿음이 가고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명수 서장은 “수도치안의 중심 경찰서인 개서 100년을 넘어선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중부경찰서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지역주민을 먼저 생각하고 국민중심의 경찰활동을 위해 ‘공감 받는 치안활동’과 ‘엄정한 법질서 확립’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 서장은 “국민중심 경찰활동,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국민의 법감정을 고려하여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더욱 키우고 각자가 대민 홍보창구 역할을 하는 한편 국민과의 소통에도 힘써 공감받는 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엄정하고 신뢰받는 법집행을 통해 선진 법질서 문화를 정착시켜야 된다”며 “합법촉진·불법필벌의 대원칙하에 엄정한 법집행 기조를 유지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 공정성 확보가 전제되어야 한다. 내부의 의무위반 사례가 절대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 박 서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수사기관이 되어야 한다. 이제는 신뢰받는 수사로 국민에게 보답해야 하고 수사절차의 투명성·공정성, 인권보호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국민의 기대와 바람에 부응하는 수사기관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강조했다.

    경위·경감급 중간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박 서장은 조직의 허리역할을 하는 중간관리자들의 적극적인 업무자세를 당부했다.

    박 서장은 “유동인구와 중요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제1의 대표 경찰서로서 그 임무가 막중하다고 느낀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공정하고 공감받는 중부경찰이 되어 자신에게는 일에 대한 즐거움을, 국민에게는 감동을, 조직에는 국민적 신뢰와 지지를 불어넣자”고 피력했다.

    한편 박명수 신임서장은 강원 정선경찰서장, 강원지방청 정보과장, 서울지방경찰청 인사교육과장을 역임하고 올 1월부터 7월 1일까지 경찰청 G50기획 부팀장으로 활동해 오다 7월 5일자로 서울중부경찰서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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