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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소방서 제17대 성재만 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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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456회   작성일Date 11-07-12 12:00

    본문

    ▲ 서울중부소방서 성재만 서장이 취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대형화재 방지·안전사고 예방·인화단결·청렴’ 강조,


    서울중부소방서 제17대 성재만 서장(57)의 취임식이 지난 1일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장기만 의용소방대장, 박혜숙 여성의용소방대장, 조병서 안전문화생활화연구모임 회장을 비롯해 소방대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중부소방서를 이끌게 된 성재만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소방관 생활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최대한 발휘하여 중부소방서가 더욱 발전하고 활기 넘치는 소방서가 되도록 대내외적으로 제 역할을 다할 생각이다.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며 “중부소방서하면 소방행정업무는 물론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구급 등 현장활동에 있어서 대한민국에서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통 있는 서풍이 유지되고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성 서장은 “무엇보다도 대형화재 방지와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생각이다. 관할 지역에 호텔, 백화점, 의류상가 등 화재위험지역이 밀집되어 있어 항상 정확하고 신속한 조기대처로 대형화재로 번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전 예방도 중요하다. 유관기관 등과 공조체제 구축을 통해 철저한 대비를 하는 한편 항상 긴장감을 갖고 출동 대응태세를 유지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방관 개인의 안전사고 예방도 빼먹지 말아야 한다는 성 서장은 “우리는 훈련받은 전문 소방관이다. 동료가 희생되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하기 때문에 개인장구 착용을 기본으로 사고유형별 대응절차를 준수하고 직원 상호간의 유기적인 팀워크와 체크를 통해 우리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화와 협동을 강조하면서 성 서장은 “상·하 관계가 아닌 선·후배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고 훈훈하게 정을 나누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서 긍지와 보람을 갖고 직장을 사랑하고 아끼고 존중하는 문화를 선도해 가자”고 피력했다.

    또 성 서장은 청렴의 중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소방기관이 가장 청렴한 조직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하지만 1~2건의 청렴에 역행하는 일이 발생해 전체 소방공무원들이 힘든 경우가 있다. 모두가 청렴의지를 가져야 하겠다”고 말했다.

    성 서장은 “중부소방서 270여명의 직원과 200여명의 의소대원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소방안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신뢰를 바탕으로 인화·단결을 통해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한편 성재만 서장은 송파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동대문소방서 예방과장, 중랑소방서 대응관리과장을 거쳐 올 1월부터 서울종합방재센터 종합상황실장으로 재임하다 7월 1일자로 서울중부소방서 서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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