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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 대의원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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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380회   작성일Date 11-04-28 15:59

    본문

    ▲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이 상정된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위촉패·공로패 증정 및 모범종사자 시상 … 사업계획 논의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회장 김방진)가 올해 동대문관광특구 활성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로 뛰는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는 2011년도 대의원 총회를 지난 20일 아카시아호텔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에는 김방진 회장을 비롯해 대의원 24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대의원으로 활동하게 된 이자룡 신평화패션타운 회장, 전창남 맥스타일 대표이사, 김은희 밀리오레 대표에게 위촉패를 증정하는 한편 신평화패션타운 회장으로 활동한 김승찬 대의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 김방진 회장은 “최근 들어 유가상승, 일본 대지진 등으로 일본인 및 외국 관광객들도 많이 감소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동대문 상권이 상당히 위축되어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며 “올 12월 준공예정인 동대문 첨단의류기술센터와 현재 공사 중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준공되면 외국인 관광객들과 바이어들이 증가하고 동대문 상권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같은 시책사업들이 동대문 상인들의 매출 증대 등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고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0년도 사업추진계획 내용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을 심의했다.


    또한 4월의 모범종사자 15명을 선정하여 시상했으며 2011 서울패션센터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도 이어졌다.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에서는

    △ 2011 동대문패션 행사 5월과 11월(예정) 개최

    △ 동대문패션타운 관광안내도 영어, 일어, 중국어 등 4만부 보완 제작 배포

    △ 관광특구 활성화와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사자 대상 어학교육,
    친절교육, 인터넷교육, 패션관련 전문교육, 창업교육 실시

    △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건전상거래 정착화 운동 전개,
    관광안내시스템을 통한 외래 관광객 이용 불편해소

    △ 동대문 패션 혁신포럼 활성화 지원

    △ 동대문패션상권 모범종사자 선발 표창 격려 등의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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