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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거리 많은 명소 만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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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392회   작성일Date 04-09-24 10:32

    본문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 배관성회장

    신진 디자이너 발굴 육성

    동대문을 활성화하기 위한 관광특구협의회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관광특구협의회는 지난 2002년 정식 발족됐으나 그 이전부터 세종경영연구원과 함께 ‘동대문상권 관광특구화 방안 및 진흥 계획’을 수립하고 도심부적격 시설 이전 등을 서울시와 중구청에 건의하는 등 동대문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왔다.

    특히 지난 4월 프레야타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배관성 사장이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배 회장은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쇼핑 할 수 있도록 청계천부터 동대문시장을 잇는 지하통로 개발을 서울시에 건의했으며 시도 이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상권 주요 지점에 상징 조형물을 특색있게 설치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패션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동대문운동장을 일부 공원화해 패션 관련 문화공간을 만들고 경찰기동대, 미군공병대 등 대형 공공시설을 이전, 소비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청계천 복원공사가 시작되면서 교통불편으로 인해 동대문에도 고객이 많이 줄었지만 2005년 9월 공사가 완료되면 이 곳의 유입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매상권의 영업시간을 통일하고 카페나 노래방 같은 다양한 근린시설을 만들어 여러 계층의 고객 유입을 유도하며 청계천과 동대문시장이 함께 연상되도록 대대적인 이미지 광고 홍보를 통해 인지도를 높일 방침입니다.”

    그는 디자이너 육성에도 관심이 높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생산부터 판매까지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 차별화된 디자이너 샵 구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고급 브랜드와 품질을 겨룰 수 있는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제품의 지속적인 개발만이 동대문시장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적이다.

    그는 “현재 동대문시장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했을 때 안내시설이나 숙박시설이 턱 없이 부족해 오랜기간 머무를 수 없는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해외 관광객이 편하게 머무를수 있는 비즈니스 호텔이나 곳곳에 관광 안내소를 설치, 다양한 편의시설을 만들고 전통혼례식이나 민속놀이, 한복패션쇼 등을 마련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채수한기자 어패럴뉴스 2004 0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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