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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대문·동대문·명동 상인들 중국어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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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052회   작성일Date 10-10-20 14:01

    본문

    중구상공회에서 마련한 중국어 강좌를 수강하는 관내 상인들이 강의에 열중하고 있다.

    중구상공회 중국어 강좌 오는 12월까지 실시


    최근 중국과 일본의 영토분쟁으로 일본관광을 대신해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이 급증하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코스인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명동 일대 상인들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중국 관광객을 직접 대하기 위해서는 중국어와 중국의 상거래 방식 등을 익히는 것은 필수인데, 이러한 시기에 발맞춰 중구상공회(회장 김재용)에서 실시하고 있는 중국어 무료강좌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 명동 일대 상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중국 상거래시 유의사항 및 중국어 기초회화 강좌’를 주요 내용으로 강의한다.


    특히 이번 강좌는 신청모집 이틀 만에 60명 정원이 마감됐다고 하니 상인들의 중국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짐작할 수 있다.


    지난 4일 개강식에는 교육생 50여명이 참석해 중구상공회 교육장을 가득 메웠다.


    중구상공회 김재용 회장은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중국 관광객들을 최고의 서비스와 친절한 모습으로 맞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는 12월 10일까지 총 30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중국 요녕성 출신 전문 강사를 초청해 중국문화와 중국어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김은하기자(7734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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