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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조끼 관광도우미 동대문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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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711회   작성일Date 10-05-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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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조끼 관광도우미 동대문에 떴다

    영·일·중어 능통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



    명동에서 활동 중인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안내원이 외국인에게 길을 안내해 주고 있다.

    빨간 조끼를 입고 외국관광객들의 친절한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가 명동뿐 아니라 동대문에도 확대 운영된다.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명동과 남대문에 이어 지난 23일부터 동대문·신촌·이태원·인사동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서울시가 지난해 1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명동지역을 중심으로 영어, 일어, 중국어에 능통한 관광안내원이 빨간 조끼를 입고 관광객을 찾아가 불편을 해결해 주는 신개념 가이드 서비스이다.

    한 곳에서 안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수시로 순회하면서 먼저 다가가 필요로 하는 통역은 물론 지리정보, 관광코스 소개 및 쇼핑 안내 등 외국인이 원하는 부분에 대한 불편함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해 주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이번에 서울시는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 연휴에 맞춰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확대 운영키로 한 것이며 안내원도 현재 26명에서 50명으로 늘렸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안내원들은 외국어가 능통한 인재를 선발하며 현재 2인 1조로 구성된 3~5개조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명동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순회하면서 활동 중이다.

    현재 동대문에는 중국어 2명, 일본어 2명, 영어 2명 등 3개조 6명이 2인 1조로 활동하고 있다.

    안내원들은 주로 광희패션몰, 신평화패션타운, 두산타워, 밀리오레, 헬로에이피엠, 굿모닝시티, 동대문안내소,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통해 진행된 서비스는 총 20만7236건으로 하루 평균 616건에 달한다. 일본어권이 14만여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월까지의 안내 실적도 총 9만7000여건이며 일본어권 6만5546건, 중국어권 7933건이다.

    가장 많은 문의는 쇼핑관련이며 그 다음이 음식점, 교통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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