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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동대문관광특구協 대의원 총회 및 제5대 김방진 회장 연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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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740회   작성일Date 10-04-15 10:55

    본문

    대의원 총회서 만장일치 추대 … 3월의 모범 종사자 표창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에서 2010 대의원 총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사)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가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제5대 회장으로 현 김방진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는 2010 대의원 총회를 지난 7일 호텔 아카시아에서 대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9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승인의 건, 2010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제5대 임원(회장, 이사 등) 선출의 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임원 선출의 건에서는 이대수 광희패션몰 대표이사가 임시의장을 맡아 김방진 회장의 연임을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 김방진 회장은 “제4대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부족한 점도 많았다고 생각한다. 있는 역량을 다해 열심히 봉사하겠다. 많은 격려와 채찍질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방진 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를 다시 이끌게 된다.

    또한 이날에는 청평화시장 관리운영회 박수홍 대표와 서평화패션몰 박달현 대표를 신규 회원으로 위촉했다.

    3월의 모범종사자를 선정하여 모두 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는 외국인관광객들의 언어소통 불편 해소를 위해 외국어에 능통한 관광안내원들이 직접 순회하며 관광안내 서비스를 수행하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확대 운영을 건의했다.

    또한 특구에서는 오는 6월 패션축제와 9월 가을패션축제를 계획하고 동대문상권 디자이너작품 패션쇼, 그랜드 세일, 바이어 초청 및 해외시장조사 지원 등 마케팅 강화로 수출 확대를 통한 시장 활성화를 촉진시켜 나갈 예정이다.

    동대문상권의 패션산업, 유통산업, 관광산업 발전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 및 제도 개선 건의를 위한 동대문패션 혁신포럼 활성화에 주력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건전상거래 정착화 운동, 관광안내시스템 보완을 통한 이용불편 해소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인터뷰

    동대문관광특구協 제5대 김방진 회장

    “글로벌 동대문 만들기 위해 상권 활성화 주력”


    사단법인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 제4대를 거쳐 제5대 회장으로 연임된 김방진 회장.

    대한민국 쇼핑과 패션의 메카로 불리는 동대문관광특구를 다시 이끌게 된 김 회장은 “2년 동안의 활동성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보다 특구 운영에 내실을 다져서 외향보다는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와 상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특구가 되도록 박차를 가해 나갈 각오다”고 밝혔다.

    특히 김 회장은 매년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행사에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할 생각이다.

    김 회장은 “단순한 축제에서 한 걸음 더 발전하여 도매시장이 주를 이루는 동대문특구의 강점을 바탕으로 외국바이어 유치를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동대문특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질적 수준 향상과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갈 생각이다”고 강조했다.

    서울의 대표적인 쇼핑 관광명소인 동대문의 위상에 걸맞게 외국인관광객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김 회장. “기존의 소매 상권에서 1개소 운영되어 왔던 관광안내소를 지난 3월 도매 상권에도 추가로 설치했다. 또 관광객들에게 필요한 통역, 지리정보, 상권안내, 관광코스 소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줄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확대 운영도 꾸준히 건의해 이제 곧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도 상인들의 적극적인 마인드와 실력이 시장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김 회장은 그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동대문상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에 무료 상인교육뿐만 아니라 매월 모범종사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는데 2009년에 무려 129명을 표창해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준 바 있다.

    “동대문은 전통시장과 현대 쇼핑몰이 어우러진 어느 곳에서도 보기 드문 쇼핑의 명소라고 자부한다. 경기침체로 다소 위축된 면도 없지 않지만 동대문을 세계적인 디자인 랜드마크로 발전시켜 줄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가 완공되면 재도약의 기운을 얻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는 김 회장은 “이에 발맞춰 품질과 디자인, 서비스의 질을 높여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특구다운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제도적이나 가로환경적인 개선도 차츰 이뤄 ‘글로벌 동대문’을 만들어 가는데 협의회 임원진 모두와 최선을 다 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현재 헬로에이피엠(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방진 회장은 25년간 백화점 등 유통업계에서 임원진으로 활동했으며 2006년부터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 부회장직을 수행해 오다 2008년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동대문 일대의 발전방향과 패션메카로의 부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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