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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 케레스타 광장 ‘타가다 디스코점프’ 본격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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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172회   작성일Date 09-08-05 11:44

    본문


    동대문 케레스타 광장 ‘타가다 디스코점프’ 본격 운행
    외국 관광객 유치와 상권 활성화 기대
    [2009-08-05 오전 9:32:00]



    ▲ 개장식에 참석한 관계자 및 내·외빈이 기념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동대문 케레스타 광장이 새로운 놀이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는 지난 1일 케레스타 광장에서 ‘타가다 디스코점프’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상권 활성화에 돌입했다.

    서울 도심에 유일하게 마련된 타가다 디스코점프는 이미 인천 월미도, 부산 광안리 등 전국 관광지에서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었으나 그동안 서울에는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를 비롯해 케레스타 관계자 및 주변 상인들은 이 놀이기구가 설치됨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을 것이고 외국인 관광객 또한 더욱 많이 유치해 상권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 송병렬 사무국장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 놀이기구를 통해 지금 보다 많은 사람이 이 광장을 찾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주변의 숙박업, 외식업과 연계하여 케레스타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상권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며 “이제 동대문 주변은 단순히 옷 등의 물건을 구매하는 곳이 아닌 종합 문화 쇼핑공간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시승행사도 함께 열렸다. 시승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월미도에서 이 놀이기구를 본적이 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재밌었는데 직접 타보니 젊은 사람들이 왜 이 놀이기구에 열광하는지 알 것 같다. 집도 가까우니 가족들과 함께 자주 와야겠다”며 즐거워했다.

    타가다 디스코점프는 놀이기구 자체의 재미도 있지만 진행요원의 입담도 중요한 포인트. 이에 전국 유명 DJ를 섭외하는 등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타가다 디스코의 수익금중 일부는 불우이웃과 장애인 돕기 기금으로 기탁될 예정이어서 즐거움과 함께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케레스타 광장에 마련된 타가다 디스코점프의 운행시간은 오후 1시부터 새벽 4시까지이며 요금은 4천원 이다.



    정필원기자(7734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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