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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의 날 맞이 자율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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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372회   작성일Date 08-12-09 14:51

    본문


    ▲ 친절 캠페인에 참석한 상인 등이 서비스 개선에 앞장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동대문상인들 ‘친절로 불황 극복’
    12월 3일 소비자의 날 맞이 자율 캠페인 전개

    [2008-12-10 오후 12:00:00]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극심한 불황에 시달리는 동대문시장 일대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고객 유치를 위해 나서겠다는 일념으로 뭉쳐 대대적인 친절 캠페인을 벌였다.

    중구와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회장 김방진)는 소비자의 날인 지난 3일 동대문 두산타워 앞에서 ‘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한 친절 캠페인’을 개최했다.

    소비자의 날에 맞춰 열린 이번 캠페인은 상인들이 앞장서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적극적인 친절을 다짐하는 자리여서 의미가 크다.
    이날에는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 배관성 고문과 임원진, 중구상공회 김재용 회장을 비롯해 동대문 일대 대형 패션몰과 동대문 의류도매상가 대표자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 배관성 고문(케레스타 백화점 대표이사)은 “국내 경기가 몹시 추워져 희망마저 잃기 쉬운 때에 소비자의 날을 맞아 소비자가 진정으로 중요하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고객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친절을 실천하고자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소비자를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소비자를 최고로 받드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자 전원이 소비자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고객 맞이 상거래 질서 확립과 서비스 개선에 앞장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고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으로 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고 고객 유치를 위해 친절과 미소로 맞이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영어·일본어·중국어로 된 어깨띠를 두르고 동대문 쇼핑몰 일대를 돌며 가두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외국 손님을 대할 때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회화가 게재된 브로셔도 상가에 일일이 배부하며 친절 캠페인에 동참을 유도했다.

    앞으로 중구와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는 상거래 질서 확립과 친절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외국 관광객에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쇼핑업소용 32개 문장과 음식점용 25개 문장을 담은 영어·일본어·중국어·러시아어 등 4개 외국어로 된 브로셔를 제작·배부했으며 이 문장을 원어민들이 직접 녹음한 MP3 파일도 중구홈페이지에 제공하고 있다.

    유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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